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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사업성공

✏성공 공유오피스 만들기(1)_공유오피스의 현재 상황 본문

FENCE - 소형 공유오피스 창업/공유오피스 창업 정보

✏성공 공유오피스 만들기(1)_공유오피스의 현재 상황

office FENCE 2023. 2. 12. 06:45
 
위워크
-
평점
-
감독
제드 로스테인
출연
-

✏성공 공유오피스 만들기(1)_공유오피스의 현재 상황 


2022년 12월까지 공간임대사업 중 가장 인기 있는 업종을 뽑으라면 단연코 공유오피스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3년 지금 그 인기의 공유오피스 창업의 매력도는 점점 매력도를 잃기 시작했습니다. 

 

그이유는 무엇일까요?

앞으로 이 글들은 공유오피스의 현재, 공유오피스 창업의 문제점, 그리고 공유오피스의 새로운 대안에 대해 글을 쓰기 위해 그 목적이 있습니다.  

 

기존 공유오피스사업 알아보기 
위워크의 우리나라 진출
위워크가 우리에게 맞을까?

우리나라의 공유오피스사업이  먼저 도입된 것은 위워크로 알고 았습니다. 

예전에는 소호사무실 개념의 공유공간도 커뮤니티공간도 없는 단순 고시원처럼 만들어진 칸막이 사무실이 있긴 했습니다. 

이 소호사무실은 아직 사람들에게 한 공유오피스사업의 분야로 까진 인식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 들어온 위워크

미국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들의 인기로 인해 위워크의 브랜드가 탄생되었습니다. 

쉐어오피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IT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 사업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스타트업들은 자신들이 각자 사무실을 빌리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공간, 세련된 라운지, 눈과 귀를 호강시키는 라운지인테리어 음악, 거기에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커피와 음료(주류)까지 제공되었습니다. 

 

스타트업들은 마치 자신들의 창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위워크를 이용해야만 좀더 잘 나가는 스타트업으로 인식된 에인절투자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더욱 열광하며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실리콘밸리에서의 인기를 얻은 위워크는 한국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IT산업들이 흐름과 공유오피스산업의 미개척지의 매력으로 우리나라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위워크는  자신의 사업방식을 도입해 한국의 공유오피스 사업의 시장장악을 모색했습니다. 

이들은 실리콘밸리에서 했던 방식으로 대형건물을 임대하여 크고 넓은 라운지 공간 다양한 커뮤니티공간 그리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사람들에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위워크는 한국에도 빠르게 안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미국의 스타트업문화를 한국의 스타트업들도 표방하였고 그들이 사무실을 이용하는 방식조차 그대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토종 공유오피스 브랜드 진출

위워크의 모델을 표방하여 한국형 토종 공유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등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한국형 공유오피스라 했지만 공유오피스의 공간서비스는 위워크의 모델과 다를바는 없습니다.

구분 위워크 패스트파이브
 시설 1인실
2인실
3인실
4인실
다인실
 
 
 
폰부스
회의실
1인실
2인실
3인실
4인실
다인실
기업형커스터마이징
 
폰부스
회의실
촬영스튜디어
메이커스공간
서비스 무제한커피
무제한맥주
네트워킹
 -
무제한커피
무제한맥주
네트워킹
 -
간식
토스트

토종 공유오피스 브랜드 패스트파이브는 규모의 경제로 위워크보다 빠르게 시장확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쿠팡처럼 단기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장기적인 성장의 관점을 가지고 계속적인 확장을 이어갔습니다. 

한국형 패스트파이브는 너무 사업확장으로 집중이되어 있습니다 .

여기서 중요한거은 실리콘밸리의 공유오피스 사업 그리고 한국형 공유오피스사업 모두 공유오피스사업모델의 비판적 사고를 가지지 못하고 계속적인 사업확장에 집중하고 있다는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문제는 공유오피스사업에 대해 마치 도그마처럼 받아들이고 있는 공유오피스사업방식에 있습니다. 

위워크 그리고 패스트파이브들의 선행된 사업방식을 따라한 그 후발주자 공유오피스 브랜드들도 그것이 공유오피스사업의 정석인것처럼 받아들여져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메이저 공유오피스 브랜드들의 대형공간보다 상대적 작은 규모(100평 수준)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메이저가 놓친공간들에 빠르게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공유오피스사업의 도그마는 계속 확고해지며 더 하위의 공유오피스 사업을 원하는 개인들이 브랜드를 만들어 그들을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공유오피스사업의 확장모델을 공유오피스 사업으로 받아들여져 사업의 비판적 사고를 놓친채 그대로 창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수익은 둘째치더라도 개인 공유오피스창업자들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방식이 패스트파이브와 규모는 차이가 있지만 고정매출의 매력으로 투자비 회수에 대한 생각은 잠시 잊은채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한 창업의 이유에 안정적 고정매출로 스스로가 창업의 당위성을 부여시켰습니다. 

 

공유오피스 사업의 문제인식을 못한채 시장의 골은 점점 깊어만 갔습니다. 

 

여기에 공유오피스사업을 부동산투자자들이 상가공실의 대안으로 쉽게 시설구축을 통해 더 큰 임대수입을 얻을수 있다는 판단으로 공유오피스 공급확장에 더욱 부채질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대중매체와 유튜브는 부동산투자와 접목한 공유오피스사업방식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의 공유오피스투자방식은 아직까지 전문공유오피스 브랜드들도 문제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을 그대로 받아들여 공유오피스창업을 이어갔습니다. 

부동산투자자들은 공유오피스사업의 문제를 생각하지 않고 공간임대사업이라 판단하여 투자수익관점으로 공간을 쪼개고 쪼개 공간을 만들어 간 샘입니다. 

이들은 오직 2D적인 사고로 칸막이 공사를 통해 공유오피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용자들의 깊은 니즈와 서비스들을 고민하지 않은채 말입니다.

이제 공유오피스 시장은 개인창업자들이 만든 공유오피스들과 공유오피스전문브랜드 이렇게 두갈래로 갈라졌습니다. 

하지만 이 두 갈래 모두 공유오피스의 본질적인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보지 않고 꾸준히 확장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피해볼수 있는 공유오피스 창업자들

공급이 증가한 공유오피스 사업은 은퇴후 공유오피스 창업을 희망하는이들에게 조차 이 사업방식이 그대로인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미 그대로 받아들인 공유오피스창업자들은 지금 현 시점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폭발적 공급증가는 오피스 공실과 정상적인 이용요금을 받아들일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비판적사고를 했어야 함이 맞았음에도 문제인식을 하지 않고 확장만하게된 공유오피스 사업

2023년 현재 공유오피스는 시름시름 앓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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